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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올해 첫 번째 가격 인상인기 가방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7%가량 인상했습니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1390만 원 → 1497만 원(+7.69%)
미디움 1450만 원 → 1557만 원(+7.38%)
라지 1570만 원 → 1678만 원(+6.88%)
클래식 플랩백은 샤넬 제품 중에서도 인기가 높아 1년에 1점씩만 구매할 수 있으며 샤넬은 가방에 이어 주얼리와 시계도 함께 인상했습니다.
샤넬 외에도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연초부터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