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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평균가보다 저렴한 가격
상품을 구매 한다면, 세 가지를 보아야합니다. 상품의 수익성, 안정성 그리고 유동성이죠.현재 시장에서 해당 와인이 대략 어떤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wine searcher’ 에서 가격을 검색을 해보는 것이 잘 알려진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기에 해외 평균가 (Wine searcher)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싱하여 트레져러 유저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한 사이트만을 기준으로 ‘괜찮은 가격’이라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섣부릅니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그 수많은 와인 중 트레져러는 어떤 기준으로 적당한 가격의 와인이라는 것을 판단해 소싱하고 있을까요?
Liv-ex에 보관중인 트레져러 상품
AI 크롤러 기술을 이용해 구매가치가 높은 와인 매입
그것은 트레져러의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Venice 크롤러 기술에 있습니다.
트레져러의 Venice 크롤링 엔진을 활용하여 15,000개가 넘는 상품에 대한 전 세계 거래 가격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가격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의 가격 트렌드 분석을 통해 가격이 오르는 이유와 안정적인 자산이 맞는가를 분석합니다. 이로써 트레져러에서 매입하는 상품의 가격 안정성과 향후 수익성을 확인하고 매입이 진행됩니다.
트레져러는 영국과 프랑스 현지에서 와인을 거래합니다.
구매가치가 높은 fine wine을 쉽게 거래하기 힘든 국내 또는 홍콩시장과는 달리,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시장인 영국에서는 fine wine의 거래량이 현저히 많습니다. 물론 홍콩에 비교한다면 세금이 붙기 때문에 당장 눈에 보이는 가격은 더 비싸 보이겠지만, 그 가격은 어디까지나 홍콩 현지에서 거래가 가능할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그 가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구입 후 보관을 위해 이동할 때의 관세, 그리고 판매를 위해 이동할 때의 세금까지 더해 계산을 해야하죠.
Liv-ex에 보관중인 트레져러 상품
DRC 그랑 에세조 2005
영국은 와인 시장에서의 거래가 여느 나라에 비교할 수 없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 면에 있어서의 가치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상품의 가격이 상승해도 판매할 수 있는 구매자가 없다면 수익화가 불가합니다. 이에 유동성 확보 및 관세와 부가세등의 세금으로 인한 가격 손해가 없도록 영국과 프랑스에서 매입하여 현지에서 판매하는 구조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