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져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1일 이란 관련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 행사에 참석해 대이란 군사작전을 향후 3주 내에 종료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종전 시점을 언급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역시 평화 협상이 실제로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을 짓누르던 검은 먹구름도 서서히 걷히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Fox News
4월 1일, 전쟁 종료 선언 기대가 국제 금시세를 잠깐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발언 덕분에 뉴욕증시는 강하게 반등했고, 금시세 역시 반등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한동안 얼어붙어 있던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면서 금도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 금값은 장중 저점을 찍은 뒤 다시 빠르게 반등하며 4,700달러 선 근처까지 회복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4월 금시세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4월 금값은 ‘전쟁 종료’보다 ‘연준의 시선’이 더 중요합니다
출처: 이데일리 News
4월 금값을 결정할 핵심은 "전쟁이 끝나느냐" 하나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건 그 전쟁 이후에 유가가 안정되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는지입니다.
만약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정되고, 국제유가가 빠르게 안정된다면 시장은 다시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금값은 다시 반등의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완화 기대가 커져도,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와 유가 부담이 남아 있다면 시장은 쉽게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지금 금값은 전쟁 뉴스 하나보다, 유가·물가·금리·달러 흐름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중장기 흐름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지금 금 시장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많고,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유효하다.”
단기적으로는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하 기대 후퇴, 강달러라는 세 가지 부담이 금값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수요는 여전히 높고, ETF 자금 흐름도 완전히 꺾이지 않았습니다.
UBS, JP모건, 골드만삭스 같은 주요 투자은행들도 여전히 금값의 연간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볼 땐, 지금의 금 시장 상황은 상승장이 완전히 끝난 모습이 아닙니다.
4월 금값 전망,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출처: Above Stock
종전 기대는 금값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고, 이후 시장 환경에 따라 상승 흐름이 더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특히 지금 시장은 안전자산 수요뿐 아니라, 유가와 금리, 달러 흐름까지 함께 반영하며 금값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즉, 4월 금값은 단기 이슈에 그치기보다 다시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함께 열어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4월 금값은 전쟁 뉴스 하나보다 유가, 금리, 달러 흐름에 더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겉으로는 종전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시장 안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 만큼 금은 4월에도 계속 체크해볼 만한 자산입니다.
트레져러는 앞으로도 금값 흐름을 쉽게 풀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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