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freepik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금값”을 상승시킨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금값”, “금시세”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매번 따라붙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어요.
금리 인하와 금값 상승이 연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기회에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이자가 없는 자산, 금!
예금이나 채권은 이자를 지급해요. 어떤 주식은 배당금을 주기도 하죠.
하지만 금은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배당도 없어요. 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현금 흐름’이 발생하지는 않는 거예요. 그렇다면, 금의 가치는 더 낮게 평가될 수 있어요.
하지만 상황이 바뀌는 순간이 있죠.
바로 금리가 떨어질 것이 기대될 때, 또는 실제로 떨어질 때입니다!
금리와 기회비용
경제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 “기회비용”입니다.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을 할 때 놓치는, 대안이 되는 선택의 이익을 의미합니다.
금을 보유하는 대신, 예금이나 채권에 대한 투자를 선택한다면, 받을 수 있는 이자가 기회비용이 되겠죠.
금리가 높다면?
예금·채권에 투자해서 쏠쏠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금을 살 이유가 줄어들 수 있죠.
금리가 낮아진다면?
금을 보유할 때의 “기회비용”이 감소해요. 그만큼 금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달러화 가치와 금의 관계
금은 국제시장에서 주로 달러로 거래됩니다.
그런데 금리가 떨어지면 보통 달러 가치도 약세를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 금리가 하락하면 달러 자산( ‘달러(USD)’로 표시된 금융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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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상승 → 주식, 채권 등 달러 자산 투자 증가 → 달러 가치 ↑ (달러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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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하락 → 달러 자산 매력도 감소 → 달러 가치 ↓ (달러화 약세)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같은 양의 금을 사더라도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요.
달러 기준 금값을 상승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하는 겁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금은 흔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징(방어) 수단으로 불립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리게 되고,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커집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온 금과 같은 실물 자산에 눈을 돌리게 되죠.
출처: Forbes
이렇게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르게 됩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그 가치가 극대화됩니다.
마무리하며
정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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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금의 기회비용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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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떨어지면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기회비용이 줄어들며 금의 매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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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금리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키워, 금 수요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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