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파라미터 금융 특화 sLLM 기술력으로 글로벌 핀테크 혁신 주도
금융에 특화된 sLLM으로 투자 AI의 새 기준 제시
트레져러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소형 언어모델(sLLM)을 공개하며, 금융 분야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의 정교함과 실효성을 강조합니다.
이 모델은 일일 10만 건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개인화된 금융 교육, 실시간 차트 분석, 시장 인텔리전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 지원합니다.
트레져러 린지 최고사업책임자(CBO)는 “ChatGPT가 모든 분야를 조금씩 다룬다면, 트레져러의 AI는 금융이라는 한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는 전문가형 AI”라며, “투자의 전 과정을 AI가 돕는 시대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4가지 AI 솔루션
트레져러는 현재 4가지 핵심 AI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의 여정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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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Lens: TradingView와 연동된 실시간 차트 분석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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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le: 사용자 지출 패턴을 분석해 맞춤 금융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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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exus: 차트·뉴스·재무제표를 종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시장 분석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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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 API: 외부 기업을 위한 트레져러 AI 통합 솔루션
특히,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인 ‘AI 소셜 트레이딩’ 기능(Alpha Service)은 성공한 투자자의 전략을 AI가 학습해 일반 사용자가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 가속화
트레져러는 현재 국내에서 80만 사용자, 2024년 기준 40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핵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AI 기반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I로 전문가급 금융 전략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린지 CBO는 “트레져러의 목표는 전문가 수준의 금융 분석과 전략을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Super AI 싱가포르에서 AI 연구자,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데모를 통해 트레져러 AI의 실제 작동 방식을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자 및 기술 파트너와의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됩니다.